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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CJ ENM 다이아 티비, 글로벌 한류·V커머스 첨병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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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18.07.09 09:48:37

▲사진=CJ ENM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1인 미디어 글로벌 한류와 V커머스(비디오 커머스) 첨병으로 도약한다고 9일 밝혔다.

창작자 및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1인 미디어 글로벌 한류 주도, 신성장동력으로서의 V커머스 확장,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 가치 제고를 지속해 1인 창작자와 기업을 연계하는 마케팅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 ENM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글로벌 한류를 주도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 V커머스(비디오 커머스) 콘텐츠 제작 센터 ‘DADA 스튜디오 베트남’ 설립,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통한 현지 커머스와 결합한 상품 개발 전략, 중국·미국·유럽·동남아 등 현지 영상 플랫폼과 제휴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진출 준비를 마쳤다.

다이아 티비는 2016년 파트너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글로벌에 유통·확산하기 위해 프랑스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데일리모션(DAILY MOTION)’, 북미 한류 콘텐츠 플랫폼 ‘비키(VIKI)’,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 동남아 전역에서 서비스중인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뷰(VIU)’, 홍콩 최대 지상파 모바일 OTT ‘마이 빅빅채널(MBBC)’ 등 글로벌 대표 플랫폼과 제휴한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에 글로벌 거점을 구축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미디어 커머스 확장을 위해 론칭한 자체 브랜드몰 ‘오늘은 너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인 다이어트 음료 ‘히비레몬톡스’와 ‘히비초’의 초도물량 약 3만개를 완판했다.

한편 디지털 마케팅의 타기팅 방식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와 브랜드 경험을 녹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O2O(Online to Offline) 행사인 ‘다이아 페스티벌 2018’를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 

게임(1529남성), 뷰티(1529여성), 뮤직·엔터테인먼트(1529남녀), 푸드·키즈(가족) 등 장르와 타깃을 매칭한 맞춤형 무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작은 기업 & 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망 기업 5곳 등 국내외 여러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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