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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해운대구 저소득층 청소년에 위생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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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7.25 15:47:01

▲김상돈 해운대자생한방병원장(오른쪽)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25일 해운대구청에서 지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엔젤박스'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운대자생한방병원)


자생의료재단과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은 25일 부산 해운대구청에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담은 '엔젤박스'를 전달했다.


엔젤박스 나눔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위생용품 구입이 힘든 10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엔젤박스에는 1인당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속옷, 화장품 등 여성용 위생용품이 들어있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30명에게 엔젤박스가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돈 해운대자생한방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이번 나눔 사업이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은 엔젤박스 나눔 사업 이외에도 ▲부산 지역축제 및 경로당 의료봉사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척추 건강강좌 등 지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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