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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부산외대, 어린이 꿈나무 영어캠프 운영

원어민 교사와 합숙 캠프 통해 영어 흥미 돋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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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7.27 11:34:00

▲지난해 캠프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관내 초등학생 4~5학년 총 504명을 대상으로 '하계 기장 어린이 꿈나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합숙형 캠프로 7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5박 6일 기간으로 총 3차례 진행된다.


캠프 운영은 영어 실력 수준 테스트를 거쳐 12명 정도의 인원으로 한 반씩 편성되며, 영어 실력 증진 수업과 영어노래 배우기, 바디토크, 영어퀴즈토너먼트, 신나는 영어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여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영어 학습 효과가 높은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캠프기간을 5박 6일로 연장 운영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는 등 캠프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기장군의 꿈나무들에게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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