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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매노인 놀이치료 교육과정 '지속 관심'

5기 경쟁률 2.3대 1…4기까지 74명 전문가 배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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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7.28 18:55:04


부산가톨릭대 사회서비스센터 산하 Busan Share&Care(치매관리 케어비즈니스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사업단이 지난 26일 개강한 '치매노인 놀이통합 치료사 교육과정 5기 과정'에 58명이 지원,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3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된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4월부터 치매노인 놀이통합 치료사 교육과정을 운영, 총 174명이 지원해 4기까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의 교육생 74명이 배출됐다. 이번 5기 25명 모집에도 58명이 지원해 치매케어 수요 증대와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공익형 치매돌봄 협동조합 컨설팅단의 전문 컨설턴트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 교육생 및 예비창업가를 대상 사업 모니터링, 사업동행 컨설팅, 1대 1 현장실무 멘토링 등 종합컨설팅 서비스 제공에도 나선다.


BSC 공익형 치매돌봄 협동조합 네트워크 운영위원장으로 임명된 유통경영학과 송경수 교수는 “전문 컨설팅 체계구축을 통한 교육생의 사후관리 프로그램 제공 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취창업을 돕고 부산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적 돌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치매노인 놀이통합 치료사 교육과정은 공통교육 24시간, 실기 및 실습 42시간, 맞춤형 취창업 지원교육 14시간 등 총 80시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경영지원 종합 컨설팅, 취창업 멘토링 등도 제공하고, 취업 성공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사례 발굴, 취업유지 및 네트워크 강화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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