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밥차는 지난 7월 31일 상반기 마지막 봉사를 펼치고 혹서기인 8월 일시 중단한 뒤 오는 9월 4일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이 상반기 사랑의 밥차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맙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개 단체 150여명의 재능기부 봉사자가 참여해 이‧미용봉사, 건강체조, 국악,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은“상반기 사랑의 밥차가 식사를 함께 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어르신들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한달 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모두 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