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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서 방송인·안보강사 탈북 간호장교 이순실 씨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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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8.30 14:30:19

▲방송인 겸 안보강사인 탈북 간호장교 출신 이순실 씨가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도전과 창조' 특강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대)


창원대학교는 탈북 간호장교 출신의 방송인, 안보강사로 활동하는 이순실 씨가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사랑하자, 감사하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원대 기초교육원이 주관하는 교양과목인 '도전과 창조'의 일환으로, 창원대 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강에서 이순실 씨는 평양에서 태어나 북한이탈주민으로서 10년째 한국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이 씨는 “많은 어려움 속의 탈불자들도 한국에서 정착해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한국의 청년들이 이뤄내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며 “아울러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세대들이 통일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UN총회 북한인권회의 참석,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안보강사, 한국자유총연맹 자문회의 안보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창원대는 NCS 핵심역량 향상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매 학기 '도전과 창조'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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