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공항공사 부산본부, 추석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김해공항 주차장 혼잡 예상, 경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 당부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9.20 08:57:34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6일간 추석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책반 운영기간 동안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예상승객은 30만명(국내선 14만명, 국제선 16만명)으로 전년대비 5.4% 증가 할 전망이며, 항공기 운항은 국내선 감소 및 일본 간사이공항 태풍 피해 영향에 따라 1870편(국내선 823편, 국제선 993편)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공사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터미널 혼잡이 예상되는 고객접점지역에 현장 근무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간부급 특별근무도 함께 실시 할 계획이며, 특히 추석연휴 기간 공항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 한과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제공해 공항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현영 본부장은 “이번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공항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김해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연휴 기간에 김해공항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에 공항 방문 시 가급적 경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