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아대, '제46회 동아비즈니스포럼' 성료

포럼 회원 및 동아대 관계자 등 50여 명 참석, '한국형 6차산업화' 주제 특강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9.20 08:58:11

▲지난 18일 오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제46회 정기총회 및 특강'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부·울·경 지역 대표 모임인 (사)동아비즈니스포럼이 '제46회 정기총회 및 특강'을 지난 18일 오후 부산 코모도호텔 해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노증현 회장을 비롯 임수복 ㈜강림CSP 회장, 이석형 반도기전(주) 대표이사, 허동윤 ㈜상지E&A 회장, 강세호 FT MARINE 대표, 이영미 ㈜우성종합건설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 간 화합의 장을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황규홍 동아대 대외협력처장과 조용언 경영대학원장, 안희배 동아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에 기분 좋은 가을이 찾아왔다. 여름 내 더위에 지쳤던 마음에 여유를 담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은 '한국형 6차산업화-농산어촌의 미래 6차산업이 답이다'(2015, 대왕사) 저자인 박성수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 특임교수가 맡아 관련 지식을 전달했다.


저서에서 '6차산업화'의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한국형 6차산업화(1x2x3, 농업과 수산업 등 1차산업을 식품가공 및 유통판매 등으로 업무를 넓히는 경영형태) 방향을 제시한 박 교수는 '협업'과 '소통', '공유 가치' 개념을 강조했다.


그는 “6차산업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농부와 지자체, 유통전문가, 홍보 및 현장에 적합한 전문가,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협력해 현장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부가가치 창출을 시작해야 한다”며 “자신의 성격과 적성, 상황을 최우선으로 그 지역만의 ‘Only One’이 적용된 한국형 6차산업화 정착에 농촌의 미래가 달렸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