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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게임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해 협력

지역 게임산업 현안(콘텐츠 산업 중심도시 등) 관련 발전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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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0.03 13:07:26

▲오거돈 부산시장(왼쪽)과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이 지역 게임산업 현안과 관련해 면담을 갖고 있다. (사진=부산시)


오거돈 부산시장과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이 2일 오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첫 면담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지난 7월 30일부로 게임위원장으로 부임해 신임 인사 및 양기관 간 현안 교류를 위해 부산시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지역 및 게임업계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하고, 특히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지난 4월 26일 게임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게임위는 내년부터 청년·장애인 30명으로 구성되는 상설 게임물모니터링사업단을 운영, 이중 20명은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향후 '게임물모니터링 사업단'은 최대 100명 규모로 장애인 50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


시는 '게임물모니터링 사업단'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상산업센터에 운영 장소(9층, 60평)를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무훈련·편의시설․고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내년부터 운영되는 게임물모니터링사업단 장애인 채용은 사회전반의 사회전반의 장애인 채용 인식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갈 수 있는 모범사례인 만큼 부산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부산은 게임 산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시가 협력해 부산이 세계적 게임 및 콘텐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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