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의 복지관 과학 특강이 열리고 있는 모습. (사진=창원대)
창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2018년 사회복지관 과학 특강'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영재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18년 영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원지역 사회복지관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과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관 과학 특강'을 운영 중에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창원시 및 김해시의 후원으로 창원대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관 과학특강은 연중 진행되는 체험 과학프로그램이다.
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사회복지관 과학 특강은 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교육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복지관 과학 특강뿐만 아니라 벽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도 함께 진행하면서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