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이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금의환향했다.
밀양시청팀은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김천시청팀을 3대 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배드민턴의 메카 도시로 명성을 떨쳤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전하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밀양시는 오는 12월 밀양 요넥스 국제 배드민턴 대회를 앞두고 배드민턴의 메카 도시 밀양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