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역 내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2018년도 하반기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부산본부 1층 강당에서 11~12월중(오후 2시~4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오는 11월 2일 강좌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민혜숙 책임연구원이 '부실채권 통계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금융·경제 및 문화 관련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참석자에게는 매 강좌마다 참석증이 발부되며, 5회 이상 참석한 경우 수료증과 기념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