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대 2018 CWNU EXPO'가 열린 가운데 최해범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창원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도서관과 동백관 등 캠퍼스 일원에서 '창원대 2018 CWNU EXPO'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 CWNU EXPO'는 창원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단이 주관하고, 특성화사업추진본부, LINC플러스사업단, 창업지원단이 참여해 그동안의 국책사업 수행에 따른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창원대 CWNU EXPO 행사에서는 국책사업단별 주요 성과에 대한 전시, 비교과인증제 홍보부스 운영, 학생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강의향상 교수법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자유학기제 지원 및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중학생 282명을 대상으로 학과정보관, 전공체험교실, 박물관 교실 등을 함께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최해범 총장은 “창원대는 2015년 경남에서 유일하게 ACE+사업에 선정된 이후 '잘 가르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교육과정 개편과 교육지원시스템 개선 등에 집중해 왔다”며 “현재 수행 중인 국책사업들의 우수 성과들을 공유·확산해 나감으로써 창원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