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1일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전력지사에 무재해 인증패 및 안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전 북부산지사는 지난 1995년 4월부터 올 8월까지 약 22년간 무재해 20배(6886일 +87만 3600시간)를 기록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무재해운동이 사업장 자율운동으로 전환되더라도 지속적으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