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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농업인 실익지원 농기계 교육·시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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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2.03 16:08:57

2018 농업인 실익지원 농기계 시연회 모습. (사진=경남농협)

 

“소형 분무기를 시설원예재배에 활용하면 농가소득이 높아집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과 경남농협은 지난달 29일 경남도농업기술원 ATEC 센터건물 제1신기술접목온실에서 '농업인 실익지원 소형농기계 교육 및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는 민찬식 경남도농업기술지원과장, 김육수 경남농협경제부본부장, 시군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농기계은행 사업 참여농협 직원,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시연회에서는 농협중앙회가 농업인에게 무상 보급한 무인분무기(동력연무기) 5대를 교육관 내 온실에 설치하고 농기계 실무자 및 농업인에게 작동방법 및 약해 유의사항 등을 교육한 후 실제 무인방제기를 약 20분간 가동했다.

올해 농협중앙회는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농기계를 무상으로 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농협은 상반기(5월~)에 농축협 121개소에 농기계 417대(파종기 19대, 균평기 7대, 분무기 391대)를 공급했고, 하반기(10월~)에는 농축협 120개소에 농기계 233대(밭작물용 농기계)를 공급 중에 있다.

경남농협은 실익지원 농기계가 농기계은행사업에 활용되도록 관내 농축협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그 결과 상반기 지원된 실익지원 농기계 활용률이 82.0%로(전국평균 11.7%) 전국 9개도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농협의 '농업인 실익지원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약중독 사고방지, 인건비 절감 및 영농일손지원 등의 효과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18년 경남 2억 5천만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향후에도 경남 도내 농기계은행사업 운영농협 61개소를 중심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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