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미스코리아서울진 장윤희,연세대’제2의 장은영’배출?

한성주 고려대출신 이어 연세대 출신 미인 장악

  •  

cnbnews 김동희기자 |  2008.06.28 00:36:15

지난 26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08 미스서울 수상자들은 외모는 물론 학벌도 최상급이었다.

미스서울진에 오른 장윤희 씨는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 생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연세대에서 최원석 전 동아그룹회장과 결혼한 KBS 아나운서 출신인 장은영에 이어 미스코리아가 탄생할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하정우에게 두근거렸던 사연을 고백한 방송인 한성주도 고려대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진에 뽑혀 화제도 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제 한국의 미인도 사학의 명문이 장악하는 시대가 오는 것인지에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돌아온 싱글' 한성주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 세바퀴'에 출연해 "어렸을 때 꿈이 현모양처였는데 이루지 못한 게 서운하다"며, "다시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말해 네티즌들로부터 시선을 받았다.

선은 나리(연세대 응용통계3), 최선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4), 미는 엄선희(이화여대 관현악4), 이란(숙명여대 대학원), 최보인(이화여대 국제학부3)이 차지했다.

이들 미스서울 6명은 7월6일부터 32일간 경기 용인에서 합숙한 뒤 8월6일 세종문화회관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 전국·해외동포 미녀들과 경염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