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의회 제82회 임시회 열려…조례안 2건 상정·의결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2.14 17:40:37

창원시의회 제82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가 14일 하루 일정으로 제82회 임시회를 가졌다.

이번 임시회는 오전 본회의 개회 후 2건의 안건을 상정·처리 후 정회를 선포한 후,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해 조례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의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찬호 의장의 개회사 후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전홍표 의원의 '사람중심 창원시! 유일 광암해수욕장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바랍니다'를 시작으로, △최영희 의원의 '창원시는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등의 부가가치세 환급 서식을 개선해 부가세환급과 탈세를 성실히 관리 감독하여 운수종사자등의 기본 소득을 높이라!', △박남용 의원의 '새 야구장 명칭과 관련하여' 등 3명이 발언에 나섰다.

5분 자유발언 후 △제82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중앙항만정책심의위원회와 BPA 항만위원회 창원시 참여 촉구 건의(안) 등 두 안건을 상정·처리 한 후 정회를 선포했고, 기획행정위에서는 △창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수정가결했다.

본회의를 속개 후 기획행정위에서 상정된 수정가결안이 투표에 따라 가결처리됨으로써 야구장 명칭은 '창원NC파크마산구장'으로 확정됐다.

이찬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음 주면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이다 시민여러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