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2019년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문에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등 농·축협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결의를 담았다.
하명곤 본부장은 “농·축협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고객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