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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이전 확장 그랜드 오픈

전문의에 의한 검사와 원스톱 치료 등 첨단 검진시스템으로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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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3.07 09:07:41

6일 동아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이전 확장 개소식에서 허재택 원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병원 제공)

 

동아대학교병원이 6일 지난 3년 동안 의욕적으로 준비한 전국 최고 수준의 종합건강증진센터를 이전 확장 개소했다.

2000㎡(600평) 공간에 150억원의 건축비, 3년의 공사기간이 소요된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최첨단 전용 CT, 내시경 및 초음파 등을 갖추고 '내 건강은 전문가에게'라는 슬로건 하에 40여명의 검진전담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다.

RFID(전자태그 무선인식)와 키오스크를 이용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진자 자동안내시스템을 갖추고 호텔같은 고품격 VIP룸과 대기 공간, 쾌적하고 안락한 유아휴게실 그리고 전용 주차공간 등을 마련했다.

특히 전문의인 교수에 의한 정확한 검사와 질병의 조기발견 시 원스톱 치료, 검진자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정밀 맞춤식 검진프로그램 운영은 동아대병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또한 국제진료센터를 옆 공간에 두고 요즘 급증하고 있는 러시아 등 외국인 종합검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허재택 원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종합건강증진센터 개소는 지역주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외국인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동아대병원이 국내 초일류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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