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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선 진출 14개 시군 결정

오는 9월 3일, 최종 본 심사 통해 600억 원의 주인공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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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7.24 13:36:43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의 본선에 진출할 14개 시군을 결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t’ 공모에 참가한 30개 시·군의 30개 사업 제안서를 대상으로 1차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고 100억 원에서 40억 원까지 지원하는 대규모사업 분야 4개와 최고 60억 원에서 20억 원이 주어지는 일반사업 분야 10개 등 총 14개 시·군의 14개 사업을 본선 진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본선 진출 14개 사업을 살펴보면 대규모사업 분야에는 광주시의 경기 팔당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사업, 오산시의 온 마을이 키우는 교육·창업 마을 경기 T.E.G. Campus 조성 사업, 양주시의 세대와 지역을 잇는 ‘경기 꿈틀’, 가평군의 힐링경기 희망가평 자라섬 수변생태관광벨트 조성 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어 일반사업 분야에서는 부천시의 문화를 담아 주민과 함께 나누는 경기 문화배수지 조성, 안양시의 전국최초,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 센터 구축을 포함 10개 사업이 최종 경쟁을 펼친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본선은 오는 9월 3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본선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및 참신성, 실현 및 지속가능성, 지역 연계성 및 협력도, 조기성과 도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수혜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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