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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기계자동차공학전공, ‘2019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동상

기계자동차공학전공 자작자동차동아리(KSMC) Golden Eagles 팀 첫 출전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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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8.20 17:56:10

2019 KSAE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한 KSMC학생들과 금인철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성대학교 제공)

경성대학교는 본교 기계자동차공학전공(기계메카트로닉스공학부)의 자작자동차동아리(KSMC)는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2019 KSAE)’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성대 기계자동차공학전공은 2년차 신생전공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자작차를 직접 설계·제작해 첫 출전에서 기술부문의 디자인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하는 ‘2019 KSAE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는 대학생들이 주행 가능한 차량을 직접 설계·제작해 BAJA(Off-Road), Formula(On-Road), EV(전기자동차), 기술아이디어 4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 98개 대학 18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성대 동아리 KSMC(팀장 임훈희, 팀원 전혜령, 오지민, 조대웅, 이태하)는 교육부 주관 LINC+ 및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또 금인철 교수의 지도하에 전기차(EV) 설계·제작·주행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해 ‘GOLDEN EAGLES’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다.

KSMC의 한 팀원은 “이번 대회의 참가는 다른 대학 팀들과 경쟁하며 우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팀원들과 협업으로 준비를 잘해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동기부여가 됐다”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경성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전공은 최신 실습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또 IDEA(Image, Design, Establish, Assess)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 기계공학과 미래 자동차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해 신생전공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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