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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과기정통부 ‘청년TLO 육성사업’ 확대 운영

연구실 우수기술 이전 전문인력 양성에 12억 900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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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03 11:51:43

2일 진행된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인력)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경대학교 제공)

부경대 산학협력단은 2일 오후 미래관 3층 컨벤션홀에서 ‘2019년 2차 부경대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청년TLO육성사업은 대학을 졸업한 이공계 분야 청년들이 출신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하며 대학 기술의 민간 이전을 돕고 취·창업을 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부경대 산학협력단은 1차 사업으로 51명의 청년TLO를 선발한 데 이어 2차 사업으로 49명을 추가 선발해 이날 발대식을 진행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지난해(30명)보다 크게 늘었고 사업비도 12억 9000만 원으로 지난해(3억 4000만 원) 대비 4배 가까이 늘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TLO들은 내년 2월까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대학 연구실 및 실험실에 배치된다. 이후 기술소개자료 작성, 기술이전 마케팅, 실험실 연구자 지원 등 기술이전 활동을 펼치고 취‧창업에 필요한 기술이전 역량을 키운다.

부경대 서용철 산학협력단장은 “부경대가 보유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이공계 청년들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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