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직원들이 3일 진주시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동발전 직원들은 자활기관의 생산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참 행복한 동행’ 기프트박스(20만 원 상당)를 약 240세대에 전달했다.
이어 직원들은 진주 지역 독거노인, 노숙자 및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소 급식시설 청소와 청소년 돌봄공간의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하고 진주지역 사회복지단체에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