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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저소득층 이웃에 사랑 나눔 이어지고 있는 용인시

지역 봉사단체, 시 직원 등 자발적으로 기부와 이웃에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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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9.05 16:15:02

용인시 지역 봉사단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처인구 중앙동 봉사단체인 사랑회는 5일, 취약계층 60명에 300만 원어치의 온누리상품권 5만 원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정성껏 마련한 반찬 도시락 100개도 함께 지원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사랑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매달 1만 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해 이웃에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도 300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후원한 바 있다.

 

5일 처인구 역삼동 새마을부녀회도 저소득 홀로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 100세트와 송편, 김치 등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눴다.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도 지난 4일, 찾아오는 이가 없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돌봄이 필요한 30가구를 방문해 과일 선물세트를 전했다.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4일, 관내 음식점 조선화로집이 경로당 ․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 음식점은 앞으로 매월 20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를 정기적으로 후원키로 했다.

 

한편, 용인시 직원들도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3일, 14명의 직원들이 손수 만든 빵과 쿠키 200여개를 홀로어르신이 많이 찾는 경로당 1곳과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수지구 성복동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4일, 저소득 홀로 어르신 6가구를 방문해 10만 원 상당의 과일과 고기 등 차례를 지내는데 필요한 식료품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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