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4개 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SPLACH’ 결선 개최

1차 심사 결과 8개 팀 선정, 최종 결선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개최

  •  

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05 17:30:27

4개 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SPLACH’ 포스터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와 부산·여수광양·인천 4개 항만공사는 대학생의 패기와 도전으로 펼치는 해운·항만·물류·해양레저 사업 분야 관련 창업아이디어 발굴 해커톤을 진행하고 있다.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창업 아이디어 접수를 마감했고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와 두호특허법인에서 1차 평가를 시행한 결과 최종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선발된 8개 팀은 스타트업이 실제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기술거래사, 변리사, 스타트업 대표 등 멘토단의 자문을 받아 무박 2일로 아이디어를 업그레이드 후 프레젠테이션으로 결선 진행을 준비 중이다.

오는 결선에서는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개선은 물론 창업 관련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벤처캐피탈 담당자를 초청해 실제 창업 투자를 받고 있는 스타트업의 특징에 관한 조언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상금은 총 1,000만 원(대상 400, 금상 300, 은상 200, 동상 100만 원)으로 각 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해 시상할 계획이다.

UPA 고상환 사장은 “이번 창업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행사가 젊은 인재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기회가 되고, 해양·항만산업 관련 창업 물결이 파도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기업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UPA는 지난해 사업 운영을 통해 52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해당 사업모델은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