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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 출시

농업인 특화 담보로 든든하게 80세까지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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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20 15:32:15

농협중앙회 이사이신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사진에서 오른쪽)이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 김종수 총국장과 함께 상품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인 특화 담보로 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자동차사고 부상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기본계약으로 하며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16개 비갱신형 특약과 농업인을 위한 4개 갱신형 특약으로 구성된다. 갱신형 특약은 농작업 중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고객은 골절진단, 화재손해, 도난손해 보장 및 80%미만의 일반상해후유장애에 대해 반복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화재배상책임,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농작업중배상책임과 같은 법률상의 배상책임까지 보장받고 농업인은 농기계 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 사고로 발생한 상해사망 또는 상해후유장해(80% 이상)에 대해 생활자금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농업인을 위한 ‘농업든든 플랜’ 뿐만 아니라 비농업인을 위한 ‘생활든든 플랜’도 마련돼 있어 보이스피싱손해, 6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만19세 이상에서 8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중 선택 가능하며 갱신형 특약의 경우 3년 주기로 갱신되고 최저보험료는 월납 기준 2만 원 정도다.

한편 강호동 농협중앙회 이사 (現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는 ‘무배당 리치팜 생활안심보험’ 출시를 기념해 “수확기를 맞아 농촌의 고령화로 농작업 안전관리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지역 조합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경남 지역 조합원의 안전 교두보 역할을 농협손해보험에서 담당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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