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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NH콕뱅크’ 전국 가입고객 500만 명 돌파

창원NC파크에서 NH콕뱅크 홍보 및 우리쌀 백설기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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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25 14:42:12

경남농협은 24일 창원NC파크 야구장에서 스마트 기반 간편뱅킹 앱 ‘NH콕뱅크’ 전국 가입고객 500만 명 달성 기념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4일 창원NC파크 야구장에서 스마트 기반 간편뱅킹 앱 ‘NH콕뱅크’ 전국 가입 고객 500만 명 달성 기념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NH콕뱅크 안내장 배부와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 사은품을 증정해 우리쌀 소비촉진에 힘썼다.

‘NH콕뱅크’는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농업인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평균 100만 명이 방문하고 월 2000만 건 이상의 송금 건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출시 3년 2개월만인 지난 9월 16일에 가입고객 500만 명을 돌파해 전 국민의 10%가 이용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향후 간편뱅킹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판매채널로 확대해 고객 편의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인 ‘콕푸드’를 출시해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한다. 도시민에게는 고향 소식을 전하는 ‘콕팜’ 서비스를 확대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올해 11월에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고령층 전용 송금 화면’과 ‘금융상품’ 메뉴 신설 등 금융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콕뱅크 4.0’을 출시할 계획이다. ‘콕팜’은 농업인에게 다양한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하며 농촌인력중개, 행복콜센터 등 농업인 실익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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