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5일 울산 장애인체육회(울산 중구 소재)에서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울산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와 함께’라는 사회공헌 3대 테마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는 동서발전은 오는 29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어울림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를 위한 간식 3500인분을 후원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
이날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마라톤은 올해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태화강 둔치에서 진행되어 더 의미가 있다”며 “준비한 간식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안전하게 완주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공연, 장애가족 여행 지원 프로젝트 ‘요술램프’ 등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