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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좋은일자리 채용박람회' 개최…지역 강소기업 20곳 참여

AI 면접 체험관, 창업기업 프리마켓 행사, 지문적성검사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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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9.26 12:47:01

창원상공회의소 전경. (사진=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 경남특화산업인력지원센터는 26일 오후 2시 창원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좋은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경남도,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조업 경기침체와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로 인해 실직한 근로자들과 청년취업자들의 노동시장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주)위딘, 신화철강(주), 화성지엔아이(주), (주)고려이노테크 등 20개 지역 강소기업이 참여해 생산, 영업, 사무 등 여러 직종에서 50여 명을 모집한다. 이들 기업의 인사담당자과 구직자가 1:1 현장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원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등 취업지원관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업종별, 연령별 맞춤형 잡(JOB)매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박람회가 단순히 현장면접을 통한 구직·구인활동에서 벗어나 구직자 개인이 스스로의 적성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최근 새로운 면접 방식에 대한 관심과 체험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AI면접체험관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센터지원을 통해 창업한 기업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 행사와 취업타로, 면접컨설팅, 퍼스널컬러, 네일&타투 체험관, 바리스타체험관, 지문적성검사,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 뿐 아니라 상시적인 고용매칭 사업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집중 지원하고, 지속적인 맞춤형 잡(JOB)매칭으로 지역의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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