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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정은희 교수, 국가균형발전위 지역혁신가상 수상

'대학-지역사회협력 리빙랩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과 국내·외 확산 등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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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9.28 18:13:02

 

경남대학교는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정은희 교수(사진)가 26일 순천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지역혁신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혁신가상은 대학교수 중 동남권 유일한 수상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정은희 교수는 경남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혁신센터장과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지역사회공헌센터장을 역임하면서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교과목·프로젝트 발굴과 대학생 지역혁신가 양성 등에 앞장서왔다. 특히,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등 '대학-지역사회협력 리빙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확신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혁신가상을 수상했다.

지역혁신가상은 교육·복지, 문화·관광, 마을·환경, 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혁신 활동 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6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은희 교수는 “경남대가 지역과 소통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행복한 지(地)-산(産)-학(學) 공동체를 실현하는 대학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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