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광역시 영흥 에너지파크에서 한국남동발전 협력회사 관계자들이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1일 인천광역시 영흥 에너지파크에서 협력회사 21개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KOEN 협력회사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회사 품질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상생과 협력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기업들은 다양한 품질경쟁력향상 발표를 통해 기업의 품질역량강화전략 수립 및 단체표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추후 협력회사의 품질경쟁력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