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춘해보건대학교 해악관에서 ‘KOICA ODA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4일 본교 해악관에서 ‘국제개발협력과 보건’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KOICA ODA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재 KOICA ODA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영렬 차장이 진행해 KOICA ODA 개요 및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국제개발협력에 관련된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증진사업 추진사업단 김창희 책임교수는 “김영렬 차장님은 아시아, 중남미 지역의 해외사무소 근무 경험과 최근까지 글로벌인재교육원 부원장 경력을 가진 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교수는 “이렇게 직접 대면할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KOICA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단기 및 중장기 해외봉사 참여방안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