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 세미나실에서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창신대 이준식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경남대 박은주 산단부단장, 이배영 LINC+대외부단장, 창신대 노영화 산단부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교류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자문 ▲공동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세미나·특강·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부 LINC+사업 확산에 필요한 전반적인 협력 등 공동 발전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지역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부에서 진행 중인 LINC+사업에 대한 발전과 확산을 함께 도모해 뜻깊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한 체계적인 관계로 발전해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