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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 ‘제14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 개최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사 43명에 해외연수 특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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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10 11:47:50

8일 진행된 부산·울산·경남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에서 조성제 이사장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선 제공)

대선주조(주)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지난 8일 오후 2시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제14회 대선사회복지사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재단은 부산지역 23명, 울산지역 13명, 경남지역 7명 총 43명의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재단은 부상으로 동유럽 해외연수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선사회복지사賞’은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부산·울산·경남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일선 현장 사회복지사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제정한 포상 프로그램이다.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문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후보자를 추천받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다한 수상자에게 ‘대선사회복지사상’이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많이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 공익재단이다. 2007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사 577명을 선발해 총 9억 2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외아동을 위한 무료도시락, 공부방, 영어캠프와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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