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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라전래·경주전통음식 경연대회’ 개최

49개 작품 출품…시민·관광객 시식 후 우수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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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10 15:02:55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49개의 전통음식이 출품됐고 조리학과 교수 및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시래기묵밥과 소두방 소주’가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4일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경주향교, 성균관여성유도회와 공동으로 ‘2019 신라전래․경주전통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잊혀가는 경주 및 신라 전통음식의 특성을 살리고 음식 안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찾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49개의 전통음식이 출품됐다. 시민과 관광객 등 약 1000명이 시식에 참여해 경주지역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심사위원 심사결과 ‘시래기묵밥과 소두방 소주’가 대상(경북도지사상), ‘닭가슴살 육포’, ‘아로니아, 강황 누룩소금과 편육’, ‘뚝배기 찰맥반’이 금상(한수원 사장상, 경주시장상, 경주시의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은상 1 작품, 동상 3 작품, 장려상 5 작품, 특별상 5 작품이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순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경주지역 전통음식 발굴 노력이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한수원은 신라 천년고도인 경주의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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