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개최한 ‘여대생 직무(브런치) 취업 특강’에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다. (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목표설정 지원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여대생 직무(브런치) 취업 특강’을 5회에 걸쳐 상경관 312호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라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이번 취업특강은 저학년 학생에게는 진로 목표 설정, 고학년 학생에게는 실전 취업에 필요한 전략 및 면접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학생과 지역 청년 약 360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여대생 성공을 부르는 맞춤형 면접대비전략 ▲취업이 필요한 순간-드르와(여대생 취업전략 및 성공사례) ▲고민보다 GO_여대생 경력관리 ▲여대생 내가 있잖아, 걱정마(자존감 회복 및 셀프리더십) ▲널 웃게 할 컬러진단과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라대는 핵심 역량을 키울 이론수업과 개인별 적성과 성향을 고려한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전문가의 면접스킬 등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기본소양 함양과 실질적인 취업스킬 향상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채용시장 트렌드를 알리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는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후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활발한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