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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만3세 아동 소재·안전 위한 전수 조사 실시

화성시 거주 만3세(2015년 출생) 아동 총 769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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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10.13 15:20:26

화성시가 초등학교 이전에는 아동의 소재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아동 안전 관리에 사각지대가 상존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에 따른 자치단체 만3세 아동 전수조사를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화성시 거주 만3세(2015년 출생) 아동 총 769명으로 읍면동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이 협력해 방문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주민등록에 등재된 아동의 실제 생존 여부 확인와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 필요여부 점검, 아동학대 징후 발견 시 관할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경찰서와 협력 방문 및 신고 실시 등이다.

 

김낙주 화성시 복지국장은 “올해 처음 시행 되는 만3세 아동 전수조사는 아동의 실질적 안전 확인과 양육서비스를 개선하는 과정이다. 조사 대상 아동의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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