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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2020년까지 건립 추진

‘안전드림 프로젝트’로 자동차 안전도 확보 및 사회적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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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22 17:18:31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 조감도 (사진=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검사기술 개발과 교육 등을 시행할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를 2020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김천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8969㎡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올해 1월에는 첨단검사연구센터사업준비단을 발족해 인력 증원 및 시설·장비 확충, 세부운영계획 수립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에서는 운행자동차와 미래형자동차에 대한 검사기술 연구·개발과 자동차검사 전문 인력 교육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운영과 관련해 안전드림(Safety Dream) 프로젝트를 작년 9월부터 추진해왔다. 안전드림(Safety Dream)은 Safety(안전)라는 자동차의 안전도를 확보하겠다는 의미와 Dream(꿈, 미래)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첨단자동차 검사기술 선도 ▲운행자동차 안전책임 강화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의 네 가지 핵심전략을 골자로 한다. 특히 2025년까지 2만 96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시행해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자동차의 첨단화가 국민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도 확보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공단은 정부의 미래형자동차 개발과 보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운행안전에 필요한 정책 및 기술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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