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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일자리 생태계 위한 ‘KOEN 농촌복지센터’ 개소

농촌경제 살리고 일자리 늘리는 복지농촌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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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22 17:56:39

22일 진주시 수곡면에서 진행된 ‘KOEN 농촌복지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22일 진주시 수곡면에서 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적인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KOEN 농촌복지센터(사랑그림숲)’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발전이 지난 2017년부터 농어촌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원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추진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출연기금 관리 및 사업심의와 감독, 사회복지법인 사랑그린이 사업을 총괄 수행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지역농산물 생산·가공·판매를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촌 문화체험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며 이를 통해 3년간 약 40명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약 1억 2000만 원의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기반형 지속적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 모델 구축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경제활동 기반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남동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사업으로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농어촌 소득증대사업과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을 운영 중이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공공시설 태양광 및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 등 농어촌지역의 소득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 및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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