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사업 ‘2019 무지개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소담한 음식으로 문화를 소통하는 ‘소소한 식탁’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개최한다.
내달 5일 미얀마를 시작으로 ▲7일 캄보디아 ▲12일 우즈베키스탄 ▲14일 베트남 ▲19일 인도네시아 ▲21일 러시아까지 약 3주 동안 6회에 걸쳐 김해시 동상동 내 글로벌 푸드타운 일원에서 진행된다.
‘소소한 식탁’은 현지 요리사의 레시피로 참여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참여자 다수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프로그램은 3그룹으로 구분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해당 그룹 2회 모두 참석이 가능하고 문화다양성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세부사항 및 일정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