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19.10.31 11:07:09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은 30일 31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리는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의 추진 업무협약을 동남권 7개 등 전국 24개교와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는 대학, 지역사회, 산업체가 함께 어울려 LINC+사업을 통해 창출된 권역별 다양한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고 산학협력의 환류 체계를 마련하는 행사다. LINC+사업 2단계 평가 후 14개 신규 대학이 추가로 참여해 전국 24개교가 모여 업무협약식을 갖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상호협력과 공동운영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를 통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유 및 우수사례 창출 ▲대학 간(권역 간) 유사 산학협업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성과 확산 등에 협력하게 된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지역사회공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상호 협력해 LINC+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의 환류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