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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LH와 '건설안전공학과' 신설 협약 체결

공학석사 과정 10명 모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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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11.05 07:30:26

이상경 경상대 총장(오른쪽 5번째)과 변창흠 LH 사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상대 제공)

 

경상대학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계약학과인 '건설안전공학과'를 신설하기로 하고 협약 체결식을 지난 30일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상경 총장, 양영일 공과대학장, 변창흠 사장, 장철국 안전기획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체결식은 참석자 소개, 협약서 주요 내용 소개, 협약 체결, 총장 인사말씀, 사장 인사말씀, 폐식, 기념촬영의 순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다.

양측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와 동법 시행령 제8조, 경상대 학칙 제9조에 따라 계약학과인 건설안전공학과(Department of Constructional Safety Engineering)를 신설한다.

건설안전공학과는 LH에 재직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토목공학을 포함해 건설공사의 설계 및 시공에서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신설된다. 소속은 경상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내에 설립되고, 모집정원은 석사과정 연 10명이며 교육은 야간에 진행된다.

학과 운영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년간이며, LH는 입학생의 학비의 100%를 부담한다. 입학대상은 3년 이상 재직한 LH 소속 직원 중 공사가 추천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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