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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종합사회복지관, 드로잉러브 '모두를 위한 미술展' 개최

장애는 장애일뿐 공동체라는 의식 심어준 뜻깊은 자리, 지역주민들에게 회원들의 열정과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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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11.14 08:12:27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이 Drawing Love '모두를 위한 미술展'을 개최했다.

 

Drawing Love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비장애 지역주민 미술동아리이다.

 

지난 2017년에는 여성장애인이 그린 서양화 작품을 전시했으며, 2018년에는 여성장애인과 남성장애인이 그린 수채화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모두를 위한 미술展'은 장애·비장애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수채화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준비했으며 관내 한지공예 동아리 ‘대청공방’의 한지공예 작품도 일부 전시됐다.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미술활동을 매개로 함께 배우고, 함께 그리며 소통해 온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회원들의 열정과 감동을 전하는 한편 장애인식에 대한 재고의 기회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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