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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클라우드와 융·복합 통한 블록체인 콘퍼런스’ 개최

부산권 6개 LINC+ 사업단과 12개 기관 및 협회 협력…동반 성장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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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1.14 11:49:26

‘클라우드와 융·복합을 통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성공전략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는 본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클라우드와 융·복합을 통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성공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13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과 클라우드·블록체인 특구인 부산광역시의 선진기술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계화의 방향성에 대한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초연결·초지능 및 융합시대 핵심기술인 클라우드와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바꿔 금융거래서비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제조 및 유통, 사회·문화,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부산지역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발전전략,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화 필요성,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마케팅 전략이라는 세부주제로 3일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부산권 6개 LINC+사업단(동서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이 기존의 경쟁 관계에서 벗어나 서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공동으로 행사를 기획·개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처럼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관련된 행사를 부산에서 공동으로 개최해 부산권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여 4차 산업관련 전문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또 부산의 지역산업체와 기관 및 대학은 서로 상생 협력해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조대수 동서대 LINC+사업단장은 “본 행사를 통해 부산권 LINC+ 사업단은 상호경쟁이 아닌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여, 4차 산업관련 기업의 육성 및 학생들의 전문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융복합 핵심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부산지역 산업체의 혁신성장발전을 위한 대학연합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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