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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통상학회 추계 학술대회 부산대서 개최

15~16일, ‘미래 전략산업의 발굴과 지역혁신’ 주제로 경제현안 대안 제시·학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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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1.18 11:09:59

김기승 한국경제통상학회장이 추계 국제학술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한국경제통상학회(학회장 김기승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의 ‘2019 추계 국제학술대회’가 15일과 16일 부산대 경제통상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미래 전략산업의 발굴과 지역혁신’을 주제로 한국경제 여건을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학회의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학회에서는 김준한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이 기조연설(Keynote Speech)을 했으며 학술논문 발표와 정책토론 등이 이어졌다. 일본 응용경제학회 소속 경제학자 초청 논문, BK21 대학원생 특별 세션 등 50여 편의 다양하고 참신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올해는 학술상에 김대래 신라대 교수와 이기동 계명대 교수가 선정됐다. 학회는 이날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에 후원으로 지역경제 관련 학술 및 정책 연구 활성화에 힘써준 데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경제통상학회는 한국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대성에너지와 함께 창의적인 학술활동 및 연구를 통한 정책개발로 지역경제 사회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대성에너지 지역경제 학술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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