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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682가구 3000만원 지원

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 등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따뜻한 에너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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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1.25 16:27:56

(왼쪽부터)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문재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에서 ‘2019년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동서발전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긴급위기가정 등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682가구(△중구 123가구 △남구 96가구 △동구 154가구 △북구 85가구 △울주군 224가구)에 30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지원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정부 정책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곳, 에너지 복지가 열악한 곳이 곳곳에 있다”며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라는 동서발전의 미션에 부합하도록 곳곳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의 에너지바우처 후원 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울산 지역 2539개 가구, 34개 복지시설에 총 1억 9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2018년부터는 하절기 냉방 지원을 시작해 2018년, 2019년 여름 총 7000만 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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