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19.11.27 11:18:19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쓸수록 우대금리가 커지는 올원뱅크 전용 정기예금상품 ‘올원캔디예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원캔디예금’은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환전 등을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예금 만기일 전일까지 적립된 올원캔디 100개당 0.1%p의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어 총 0.4%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전부 충족 시 27일 기준 최고금리는 1.95%이다.
올원뱅크 앱으로 1인 1계좌,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가입금액 3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영업점 창구 및 비대면 채널에서도 해지 가능하다.
경남영업본부 김한술 본부장은 “올원뱅크 고객이 쉽게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정기예금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디지털 특화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12월 31일까지 ‘올원캔디예금’을 비롯한 디지털 신상품 4종(올원5늘도적금, 올원캔디예금, 올원마이너스대출, 올원직장인대출) 중 1종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16명을 추첨해 1등 갤럭시폴드, 2등 코드제로A9 등을 제공하는 ‘금일봉 Big이벤트 4탄’을 진행하고 있다. 또 2종 이상 상품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여행상품권 100만 원(3명)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