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안성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주·야간 관계없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9.11.28 15:33:18

안성시는 지난 27일, ‘2019년 하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대포차량 포함)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치는 안성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실시되었다”며 “이번 영치활동 결과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질 체납차량 82대, 체납액 9692만 원의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 및 예고를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치된 차량번호판은 시청 세무과에서 보관 중으로 체납자가 직접 방문해 체납액을 완납한 후 차량 번호판을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 외에도 강력한 체납세 징수를 위하여 강제견인 공매절차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하고 있으며,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관외체납자 현장징수 등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체납자별 징수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각 세무과장은 “지방세 및 과태료는 우리시의 자주재원으로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재원이다. 압류,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의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 주·야간에 관계없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