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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해군작전사령부와 자매결연 맺어…상호교류 약속

건강강좌, 안보견학 지원 등 상호간 다양한 교류활동 진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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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2.17 10:15:13

이정주 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왼쪽)과 이성환 해군작전사령본부 사령관(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대학교병원은 해군작전사령부와 지난 16일 해군작전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간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기관은 ▲장병 의료·건강분야 교육지원 ▲부산대병원 직원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견학 지원 ▲각종 문화행사 교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정주 병원장은 “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보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 양 기관의 역할을 다르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점은 같다”며 “해군 장병들이 영해를 수호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는 부산대병원은 지난 2015년 해군과 총기사고, 폭발 등 각종 사고로 인한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협진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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