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경남경제교육센터는 생애주기별·계층별 맞춤형 경제교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취약·소외계층의 합리적 경제활동을 유도하고자 이들에 대한 교육 비중을 확대하고, 4차산업혁명과 사회적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센터는 신규강사 양성을 통해 은퇴자 및 경력단절 여성 등에 대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경남도민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경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경제교육을 신청받고 있다.
교육희망 관련 및 신규강사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경제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대 경남경제교육센터는 경제교육지원법에 근거해 지역의 경제교육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기획재정부 지정 지역경제교육센터로 운영되고 있다.